중구문화재단 제공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사장 조세현)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CCPP(Climate Change Photo Project)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컨페션 투 디 어스’ 전시에 네이버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 재개관을 기념해 기획된 이 전시는 지구에 대한 고백이라는 제목 아래, 사라질지 모르는 지구를 돌아보고자 마련됐다.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홍정욱 (주)올가니카 회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송길영 작가 등 기후위기 전문가를 조직위원으로 위촉했고, 배우 이병헌이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했다.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IT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네이버가 뜻깊은 전시에 참여했하게 되어 기쁘다”며 “환경의달 6 월을 맞이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이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인간, 동물 그리고 대지의 아픔을 예술로 표현한 사진전이자 5명 작가들이 ‘지구에게 바치는 고해성사’인 ‘컨페션 투 디 어스’는 오는 9월 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에서 개최중이다.
출처: https://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2406091235003&sec_id=562201